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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ICC 재가입할까 마르코스 "열려 있다" 대통령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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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ICC 재가입할까 마르코스 "열려 있다" 대통령궁 발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재가입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궁궐 관계자가 19일 밝혔다.

 기자 회견에서 궁전 홍보 담당관 클레어 카스트로는 유엔 의견 및 표현의 자유 권리 증진 및 보호에 관한 특별 보고관인 아이린 칸의 요청에 대한 의견을 요청받았다.


 유엔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에 국제 인권 조약을 비준하고 ICC 로마 규정에 대한 이전 공약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카스트로는 권고안을 "좋다"고 표현하며, 마르코스는 필리핀이 ICC에 재가입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마르코스는 열려 있어요. 지난번에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이전에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열려 있다고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2018년 3월 17일, 당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ICC) 설립 조약인 로마 규정을 탈퇴했다. 탈퇴는 1년 만에 발효되었다.


 두테르테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ICC는 필리핀에서 발생한 범죄 혐의에 대한 관할권을 유지했는데, 이는 2011년 11월 1일부터 2019년 3월 16일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국가가 아직 회원국이었던 기간을 포함한다. 당시 두테르테 정부는 불법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인콰이어러>


 필리핀 국민 57%, 필리핀의 ICC 재가입을 선호


 최근 OCTA Research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의 대다수가 필리핀이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재가입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해당 국가가 국제 재판소에 복귀하는 것에 찬성하는 반면, 37%는 반대하고 6%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루손(67%)이었고, 그 다음으로 마닐라 수도권(64%)과 비사야(62%) 순이었다.


 대부분의 지역이 과반수 지지를 보인 가운데,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관할 지역으로 알려진 민다나오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지역 응답자의 30%만이 ICC 재가입을 지지했고, 66%는 반대했다.


 사회경제적 계층별로 보면 ICC 재가입에 대한 지지는 ABC 계층 응답자(63%)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D 계층(58%)과 E 계층(54%) 순이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현재 헤이그에 구금되어 있으며, 그의 행정부의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전쟁과 관련하여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반인륜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다.  전국적인 조사는 1,2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 한계는 ±3%다. <필리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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